제단체

선택이란?

선택주말은 "알고 사랑하고 봉사하기 위하여(To know love and serve you)"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생활에서 속함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하게 해주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의 가치관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혼 젊은이들의 모임입니다.
선택은 사랑하는 길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직업 선택의 길을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배우자 선택 프로그램도 아닙니다. 가치관을 선택한다고 하면 맞는 말이겠습니다.
'선택'은 젊은이들이 대화를 통해 자아를 찾아 나가는 프로그램이며, 소속감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하나의 운동입니다. '선택'은 '서로 알고 사랑하며 나누기 위하여 (To Know, Love and Serve You)'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이들이 자신이 맺고 있는 인간관계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발견하고, 그 관계에 충실함으로써 가정, 사회, 교회 공동체 그리고 하느님께 더욱 깊은 소속감을 갖도록 이끌어줍니다.
각 선택 인이 사랑하고 봉사하는 삶의 현장에서 나타내야 할 개인의 사랑을 표현 하고 있습니다. 이 모토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가족관계나 친구, 교회 그리고 이 세상과의 관계에 더욱더 깊이 신뢰하고 사랑하고 싶은 열망을 갖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주말신청 문의 033-765-4225
선택의 발생과 성장

젊은이들간의 대화에서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와 보다 더 뜻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또한 부모와 가족간의 깊은 대화를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1976년 9월 미국의 톰 모로우 신부님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82년 후반부터 준비하여 83년 5월 20일 ~ 22일에 1차 주말을 시작으로 83년 10월부터 봉사자 준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원주를 비롯해서 서울, 안동, 대구, 광주, 수원, 대전, 청주, 제주, 인천, 부산, 전주, 춘천, 마산 등에서도 주말 및 그 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아시아권에서도 싱가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등에서 선택 주말을 실시하며, 2년에 한 번씩 “아시아대회”를 통해 나라별 현황 파악 및 정보교류, 친목 등을 다지고 있습니다.

선택마크 설명
  • HEART

    사랑할 줄 알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젊은이를 상징

  • CHOICE

    다른이들과 더불어 살 줄 알고 속하기로 선택하는 젊은이들의 능력을 상징

  • 십자가

    조건없는 사랑의 구체적인 표징인
    그리스도를 상징